그림공모전 수상 어린이들과 유안타증권 궈밍쩡 대표이사가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유안타증권 제공]

[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유안타증권은 지난 11일 서울 포포인츠바이쉐라톤 명동에서 2024년 달력 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유안타증권은 2017년 ‘행복한 우리가족 / 내가 만약 부자가 된다면’을 시작으로 올해 7회째 달력 그림 공모전을 열었다. 이번 주제는 ‘We Create Fortune - 내가 원하는 행운을 마음껏 얻을 수 있다면?’이었다.

이번 공모전은 고객 및 임직원 자녀 309명이 참여해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으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로 선정된 수상자 23명과 가족을 초청해 시상식을 갖고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궈밍쩡 유안타증권 대표이사는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유안타증권 달력 그림 공모전에 대한 높은 관심과 작품들의 꾸밈 없는 표현력에 큰 감명을 받았다”며 “행복한 2024년을 기대하며 그린 아이들의 작품을 본보기 삼아 유안타증권 임직원들도 우리 사회의 부(Fortune)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상작 중 13작품을 선정해 제작한 2024년도 달력은 12월부터 고객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