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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여주시 ‘GM마을’ 활짝…“오프로드·아메리칸 감성 알린다”
GM 한국사업장의 통합 브랜드 스페이스 ‘더 빌리지 오브 지엠’ 현장 모습. [GM 한국사업장 제공]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GM 한국사업장이 오토캠핑을 즐길 수 있는 브랜드 스페이스 ‘더 빌리지 오브 지엠(The Village of GM)’을 경기도 여주시 명품로 인근에 새로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더 빌리지 오브 지엠’에서는 GM 한국사업장이 국내에 선보인 다양한 아메리칸 픽업,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를 선보인다. 현장을 방문한 고객들은 GM 한국사업장이 추구하는 정통 아메리칸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다.

GM 한국사업장은 오토캠핑 사이트를 구축해 고객들이 본인이 소유한 차량으로 캠핑을 즐길 수 있게 구성했다. 또 석고 방향제 만들기, 티셔츠 커스터마이징, 핀 버튼 제작, 재즈 콘서트, 포토존, 게임 머신 등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체험 이벤트도 마련했다.

정정윤 GM 한국사업장 최고마케팅책임자는 “더 빌리지 오브 지엠은 GM의 철학을 느끼는 동시에, 대자연을 벗 삼아 여가를 즐기는 아메리칸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는 특별한 공간”이라며 “오프로드 시승부터 캠핑, 차박,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등 아웃도어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GM 한국사업장의 통합 브랜드 스페이스 ‘더 빌리지 오브 지엠’ 현장 모습. [GM 한국사업장 제공]

zzz@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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