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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제품·신기술>일룸, 학습·창작공간 완성 ‘로이 뮤트에디션’ 책상

퍼시스그룹 일룸이 학습·창작공간을 위한 책상 ‘로이 뮤트에디션’(사진)을 출시했다.

최근 일룸은 방탄소년단(BTS) 리더 RM과 함께 ‘생활이 창작이 되는 곳’ 캠페인을 진행, 책상 위 창의력을 펼쳐갈 예비창작자들을 위한 로이 뮤트에디션을 선보였다. 다양한 창작활동을 펼치는 RM의 모습을 보여주며 공부·독서·음악작업 등 모든 생활이 창작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로이 뮤트에디션은 밝은 귀리색에 회색의 조합으로 구성됐다. 기존 로이시리즈가 군청, 라벤더, 허니옐로우 등으로 개성을 강조했다면, 새로운 색은 화이트인테리어 풍조에 맞춘 차분하고 절제된 느낌으로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혀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2016년 출시 이후 누적 20만조가 판매된 로이는 감각적이고 자유로운 학습·창작공간을 연출해준다. iF, IDEA, 굿디자인 어워드 등 세계 3대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일룸은 “초등생부터 어른까지 폭넓은 연령대가 사용할 수 있으며 모션데스크, 다리형, 측판형 등 다양한 선택지가 있다. 학습양상이나 취향에 따른 최적의 배치가 가능하다”며 “책상 표면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PP(폴리프로필렌) 대비 긁힘에 견디는 강도가 3배 높은 LPM(저압 합침지)을 적용했다”고 전했다.

유재훈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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