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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FC 아시아 공식 파트너로 ‘리오 스트롱’ 선정
12월 UFC 파이트나이트 상하이 프레젠팅 파트너
중국 알코올 음료 브랜드 리오 스트롱 “도전 정신 공유”
UFC 로고와 리오 스트롱의 로고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세계 최고 종합격투기(MMA) 단체 UFC는 10일 알코올 음료 브랜드 리오 스트롱(RIO Strong)이 UFC의 아시아 공식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UFC 발표에 따르면 UFC의 아시아 공식 파트너로서 리오 스트롱은 ‘UFC 파이트 나이트: 상하이’를 앞두고 UFC 더우인 라이브스트림을 비롯해 다양한 UFC 프로그램에 나오며, 옥타곤 케이지에 브랜드가 새겨진다. 리오 스트롱은 또한 2023년 12월 9일 중국 상하이 실내 체육관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상하이’의 프레젠팅 파트너가 된다. 대회는 상하이 체육총회와 쉬후이구 스포츠국과 협력해 개최되며 대회 날짜는 지방 당국의 허가를 받았다.

UFC 이사 겸 아시아 지사장 케빈 장은 “리오 스트롱을 UFC의 아시아 공식 파트너이자 UFC 파이트 나이트 상하이의 프레젠팅 파트너로 맞이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우린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기대하고 있으며, 리오 스트롱이 UFC의 타깃 고객과 잘 어울릴 걸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2003년 설립된 리오는 중국에서 가장 큰 레디투드링크(RTD) 알코올 음료 브랜드다. 리오의 위천 브랜드 센터장은 “리오 스트롱과 UFC는 궁극의 도전 정신을 대표한다는 핵심 가치를 공유하고 있다. 상상력의 한계만이 우리의 한계다”라며 “우리는 UFC와 팀을 이뤄 함께 상상을 넘어서기를 진정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yj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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