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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공장 및 곡성군민 무상 점검 및 특별 할인

금호타이어, 지역민 ‘타이어 무상점검 캠페인’ 호평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지난 7일부터 3일간 곡성 기차마을 전통시장 및 곡성공장에서 ‘타이어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했다.

금호타이어는 지역민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동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금호타이어 광주지점과 품질서비스팀 등이 참여해 행사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서비스 항목은 타이어 밸런스 점검, 위치 교환, 마모 상태 및 공기압 점검, 워셔액 교체 등으로 전반적인 차량 안전점검과 안전운전을 위한 타이어 관리요령 등이다.

행사기간 중 현장 방문을 통한 타이어 교체 시 특별 할인가를 적용하는 한편, 얼라이먼트 점검쿠폰을 비롯한 와이퍼 등의 사은품도 지급했다.

곡성공장장 김용훈 상무는 “지역민들의 안전운전도 챙기고 감사의 마음을 전해 드리고자, 매년 꾸준히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며, “저희 금호타이어를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지역민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광주, 곡성공장 인근의 독거노인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제수용품과 식료품을 전달하는 ‘이웃사랑 캠페인’을 지난 2002년부터 매년 명절 때마다 이어오고 있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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