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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제성, ‘킹스미스’ 제대로 터졌다…샘스미스와 만남 영상 200만뷰 돌파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희극인 황제성이 ‘대세 중의 대세’로 활약 중이다.

황제성은 최근 유튜브 ‘킹스미스’를 개설,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킹스미스의 다양한 일상으로 유쾌한 웃음을 전파하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황제성은 ‘킹스미스’라는 부캐에 완벽하게 녹아든 모습으로, 영국 팝스타 샘스미스를 만나기 위한 여정을 그려갔다. 과거 샘 스미스의 닮은꼴이라는 제보를 받은 뒤 시작된 부캐 설정을 시작으로,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본격적인 행보를 선보이게 된 것.

그간 황제성은 킹스미스로서 샘 스미스를 만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 샘 스미스의 대표곡들을 직접 가창해 보는가 하면, 보컬 트레이너를 섭외해 노래 연습에 매진하고, 샘 스미스를 오마주한 화보 작업까지 진행하며 심혈을 기울였다.

최근에는 샘 스미스의 콘서트장을 직접 찾으며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킹스미스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하게 샘 스미스의 도플갱어로 변신, 콘서트장에 모인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 내기도.

특히, 킹스미스와 닮은꼴 샘 스미스와의 만남 영상은 지난 9일 저녁 조회수 200만회 이상 기록해 폭발적인 화제성을 보여주고 있다. 비록 공연 전 짧은 만남이었지만, 진심어린 팬심을 오롯이 전달하고 따뜻한 대화를 이어나간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큰 임팩트를 선사하기에 충분했다.

유튜브 ‘킹스미스’에 업로드 된 다양한 콘텐츠들 역시 높은 조회수와 좋아요 수를 기록하며 순항중인 가운데, 앞으로 황제성이 ‘킹스미스’로 또 어떤 즐거움을 전해주게 될 지 기대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황제성은 ‘킹스미스’로 성공적인 부캐 빌드업을 이어가는 동시에, 희극인으로서 라디오 DJ, 다양한 예능프로그램 등에서 종횡무진 활약상을 펼치며 대세 중의 대세로 완벽하게 자리매김 해 가고 있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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