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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 아이뮤지엄, 인터랙티브 체험형 전시관으로 탈바꿈…‘여수 환타지아’ 전시 개최
한국콘텐츠진흥원 지원 받아 1,000평 규모 체험형 전시관으로 변화

 


아이랩미디어의 ‘여수 아이뮤지엄’이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실감 콘텐츠 제작지원(선도형) 사업의 지원을 받아 1,000평의 미디어 전시관을 인터랙티브 체험형 실감 전시관으로 변화하고, 전시회 ‘여수 환타지아(Yeosu Fantasia)’을 진행한다.

이번 ‘여수 환타지아’는 피터팬의 네버랜드를 컨셉으로 어린 동화 속의 세상을 배경으로 한다. 환상의 나라로 여행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실제 공간을 느끼기 위해 착시 효과를 사용해 공간을 구성하고, 다중센서를 이용해 관람객 위치와 터치 반응 등을 동시에 인식할 수 있는 다중인터랙티브 체험을 구현했다.

다중인터랙티브 체험형 전시관인 여수 아이뮤지엄은 여러 종류의 멀티센서를 활용해 100명까지 동시에 이용 가능하며, △AI 아바타 만들기 △반응형 라이브스케치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특히 AI가 관람객이 직접 촬영한 사진을 여러 아바타 캐릭터로 변형하면 관람객이 직접 선택하고 옷을 고를 수 있다. 이렇게 만든 아바타는 전시관 벽면에 나타나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등 함께 즐길 수 있다.

아이랩미디어 관계자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후원을 받아 여수 아이뮤지엄이 체험형 전시관으로 탈바꿈했다”며 “이번에 진행하는 여수 환타지아전은 피터팬에 나오는 네버랜드를 배경으로 멀티센서를 통해 관람객이 직접 이야기 속을 여행하는 듯한 느낌을 선사하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즐길 수 있는 전시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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