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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성重 컨테이너형 스태콤 출하기념식
요코타 타케시(왼쪽 여섯번째) 효성중공업 대표이사와 니신전기, 효성중공업 담당자가 6일 컨테이너형 스태콤 출하 기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효성중공업 제공]

효성중공업은 6일 경남 함안에서 일본 니신전기에 납품하는 컨테이너형 스태콤(STATCOM·정지형 무효전력 보상장치) 출하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출하한 제품은 효성중공업이 보유한 MMC(모듈러 멀티레벨 컨버터) 스태콤 기술을 최초로 컨테이너에 설치한 모델이다. MMC는 지능형 전력망을 활용해 대용량 전력을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이다. 제품은 일본 니신전기를 통해 일본 철강업체 고베제강에 납품된다. 일본 시장 개척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효성중공업은 기대하고 있다. 김은희 기자

eh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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