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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M, 수심5m서 구조된 콜로라도 오너 ‘엠버서더’ 위촉

GM 한국사업장이 수심 5m 저수지에 추락하는 사고에도 무사히 구조된 ‘레 쉐보콜로라도’ 오너 박경란(오른쪽) 고객을 ‘더 하우스 오브 지엠’으로 초청하고, 명예 엠버서더로 위촉했다고 7일 밝혔다.

박 씨는 지난 10월 ‘쉐보레 콜로라도’ 2대를 구매했다. 이후 같은 달 23일 불의의 사고로 차량과 함께 수심 5m아래 저수지로 추락했지만, 기지를 발휘해 무사히 구조되는 데 성공했다. 콜로라도는 추락 후에도 차량 내부에 에어포켓을 형성했고, 침수 1시간여가 지난 시점에서도 운전자를 안전하게 보호했다.

이날 행사엔 헥터 비자레알(왼쪽) GM 한국사업장 사장과 최고 경영진들이 참석했다. GM 한국사업장은 박 씨에게 콜로라도 명예 엠버서더 위촉과 함께 수백만 원 상당의 주유권, 2년 또는 4만㎞ 보증 기간이 연장되는 쉐보레 플러스 케어 서비스 등의 축하선물을 건넸다. 김성우 기자

zzz@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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