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사업부문 총괄에 삼성그룹 여성 공채 최초 임원 출신 김정미(사진)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네파에 새롭게 합류한 김 부사장은 삼성 여성 공채 최초의 임원 출신으로, 삼성물산, 휠라코리아 등을 거치며 패션 분야에서 30여 년간 활동해 온 브랜딩·상품기획 소싱 전문가다.
신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