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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에 초대형 트리 및 일루미네이션 점등
연말맞이 일루미네이션 점등 선보여
201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6회째
‘시몬스 테라스’ 초대형 트리 및 일루미네이션 점등 전경 [시몬스 제공]

[헤럴드경제 = 김상수 기자]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가 연말 시즌을 맞아 경기도 이천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SIMMONS Terrace)’에 크리스마스트리와 일루미네이션 점등을 선보인다.

시몬스 테라스의 크리스마스트리 및 일루미네이션 점등은 시몬스 침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시몬스가 지역사회 상생 차원에서 진행하는 문화 나눔 행사다. 지난 2018년 시작해 올해로 6회째인 이 행사는 입소문을 타고 명소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작년 크리스마스 연휴 이틀(12월 24~25일)에도 약 3만명이 방문한 바 있다.

올해 크리스마스 일루미네이션은 ‘동화 속 캔디 마을’을 테마로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조명과 캔디 모형의 오브제를 설치했다. 주차타워에서 테라스로 진입하는 초입부는 붉은색의 트리들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표현했고, 잔디 정원에는 최대 높이 8m 메인 트리 2개를 포함해 총 6개의 트리를 선보였다. 대형 캔디 캐인(지팡이 모양의 사탕) 오브제들도 곳곳에 배치했다.

또 유럽풍 건물들 사이 중정에선 컬러풀한 조명에 함박눈을 떠올리게 하는 대형 눈꽃 조명을 장식해 크라미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했다.

식료품 편집숍 퍼블릭 마켓 뒤편에 자리한 팜가든도 금빛 조명을 꾸미는 등 연말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시몬스 테라스의 운영 시간은 일요일부터 목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 금요일과 토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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