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2023년 11월 4일 / PRNewswire=연합뉴스/ -- 앉아 있는 새로 장식된 웅장한 쌍꼬리 청동 호랑이는 현존하는 진나라 이전 청동 호랑이 중 가장 크며 상나라와 주나라의 많은 청동 제품 중 유일한 작품이다. 다양저우시의 상왕조 무덤에서 다른 문화 유물과 함께 출토된 이 유물은 상나라와 주나라 시대에 양쯔강 남부가 '야만인의 배후지'였다는 통념을 뒤집고 양쯔강 남부의 문명 연대를 1,700년 이상 앞당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