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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상철 호남대 총장, “국가시험 100% 합격 기원” 격려
보건과학대학 7개 학과 돌며 피자셋트와 음료수 전달

박상철 호남대총장이 학생들의 자격증 합격을 기원하며 응원전에 나섰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은 2일 보건과학대학(학장 유혜숙) 소속 7개 학과를 돌며 2023학년도 보건의료인 국가시험을 대비해 막바지 시험공부에 전념하고 있는 4학년 재학생들에게 피자셋트와 음료수를 합격 응원 선물로 전달하고 격려했다.

박상철 총장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식품영양학과(학과장 양은주), 치위생학과(학과장 문애은), 응급구조학과(학과장 고대식), 물리치료학과(학과장 윤영제), 언어치료학과(학과장 유재연), 작업치료학과(학과장 김희영), 간호학과(학과장 하윤주)를 차례로 돌며 학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박상철 총장은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시기에 입학해서 교수님들의 지도와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그간의 어려움을 잘 이겨내고 국가시험을 보게 된 학생들이 자랑스럽다” 며 “당락을 가르는 시험이 힘든 과정이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학사과정을 잘 이수했다는 징표로써 축하받아야 한다”고 학생들에게 박수를 보냈다.

한편 보건의료인 국가시험은 응급구조학과(11월 25일)부터 시작해서 간호학2024년 1월 19일)까지 학과별로 필기와 실기시험이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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