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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세이퍼시픽, 홍콩 경유 때, 할인 & 혜택 제공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캐세이퍼시픽이 글로벌 허브인 홍콩 경유 시 동남아시아를 포함한 호주, 유럽, 아프리카 노선에 대한 전 좌석 특별 프로모션을 11월 28일까지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캐세이퍼시픽, “홍콩 경유만 해도 많은 혜택 제공” 발표

이번 프로모션에서 동남아 노선 일반석은 10%, 프리미엄 일반석은 12%, 비즈니스석은 15%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출발 21일 전까지 발권해야 하는 비즈니스석 사전 발권 특가도 구매 일에 관계없이 할인 적용된다.

동남아 노선 주요 목적지로는 싱가포르, 인도네이시아의 발리, 자카르타, 수라바야, 태국의 방콕, 푸켓, 필리핀의 세부, 마닐라, 베트남의 호치민, 하노이,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 페낭, 캄보디아의 프놈펜이 포함된다.

유럽과 대양주 대상 노선의 경우 파리, 런던, 밀라노, 암스테르담 등을 포함해 시드니, 멜버른 등 호주의 4개 도시와 뉴질랜드의 오클랜드 노선 전 좌석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나아가 이번 프로모션 대상 노선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도 포함돼 동남아부터 아프리카까지 전세계 다양한 노선에 대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캐세이퍼시픽은 홈페이지를 통해 ‘홍콩 환승 가이드’도 제공한다.

홍콩국제공항에는 환승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자리하고 있다.

어린이 동반 가족 여행객은 비행 전 아이들과 함께 홍콩 디즈니랜드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장난감, 게임 등 선물을 고르거나 공항 내 마련된 놀이시설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고 싶은 여행객이라면 미슐랭 가이드로부터 호평 받은 공항 내 레스토랑 14곳에서 고급 요리를 맛본다.

또한 다양한 종류의 글로벌 유명 브랜드 쇼핑도 가능해 홍콩 환승 시 전 연령대가 각자만의 스타일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캐세이퍼시픽의 홍콩 경유 특별 프로모션의 여행 기간은 11월 1일부터 2024년 3월 31일까지이며 예약 기간은 11월 28일까지다.

프로모션 항공권은 캐세이퍼시픽 홈페이지 및 국내 8개의 여행사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여행사 채널은 2차에 걸쳐 프로모션이 진행되며, 11월 1일부터 14일까지는 인터파크, 교원투어, 노랑풍선, 온라인투어, 15일부터 28일까지는 하나투어, 와이페이모어, 모두투어, 타이드스퀘어가 참여한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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