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경북문화관광공사, 경주 보문단지서 '경북관광두레 플리마켓' 개최
경북관광두레 플리마켓 포스터.[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오는 3∼5일 경주 보문관광단지 내 호반광장과 보문상가 일원에서 '경북관광두레 플리마켓'을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을에 경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주민사업체의 우수 상품을 홍보하고 판매해 관광두레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열린다.

대구·경북지역의 40여개 관광두레 주민사업체와 경북관광기업이 숙박, 식음료, 기념품, 체험상품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부대행사로 재즈공연, 마임공연, 손글씨체험, 자개체험 등이 마련된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구매금액별로 경품을 추첨해 전통주와 공예품 등을 제공한다.

김성조 공사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관광두레들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네트워크가 구축돼 로컬관광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관광두레사업은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지역의 자원을 활용해 지속적인 지역관광활성화를 위해 주민사업체를 육성하고 지원하는 것이다.

kbj7653@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