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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차 한일 경제안보대화…핵심 원자재 공급망 안정 방안 등 논의
용산 대통령실 청사. 박해묵 기자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왕윤종 경제안보비서관은 1일 오전 화상으로 개최된 한일 경제안보대화 3차 회의에서 다카무라 야스오(高村 泰夫) 국가안전보장국 내각심의관과 핵심 원자재 공급망 안정 등 경제안보 현안을 논의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양측은 ▷반도체·배터리·핵심광물 등을 포함한 핵심 원자재 공급망 안정 ▷핵심·신흥기술 협력 ▷기술보호 공조 방안 등을 논의했다.

대통령실은 양측이 “핵심 원자재 공급망의 동향과 전망에 대한 영향분석을 바탕으로 향후 대응방안을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미중 전략경쟁과 국제분쟁으로 인한 글로벌 공급망 위기 상황에서 양국은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는 파트너로서 경제안보 분야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silverpap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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