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자동차 QM6. [르노코리아자동차 제공]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가 르노 125주년을 기념해 11월 한 달간 ‘코리아 세일 페스타’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고객이 선호하는 할인 조건을 맞춤형으로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선호에 따라 특별 할인을 적용해 구매하거나 0.9%의 초저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지난 9월 르노 익스피리언스를 통해 선보인 ‘2024년형 QM6 스페셜’과 ‘2024년형 XM3’ 등 신규 모델도 해당된다.

기존 고객을 위해 재구매 혜택도 마련했다. 르노코리아 차량을 구매했던 고객은 본인과 배우자 이력부터 부모, 배우자 부모, 자녀, 자녀 배우자의 이력까지 인정받아 20만원부터 100만원까지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2024년형 QM6’는 390만원 싸게 살 수 있다. 전국 영업 전시장 특별 프로모션 차량 20만원 할인과 1회 재구매 기준 혜택을 더한 최대 할인폭이 390만원이다. 지난 9월 판매 가격을 최대 200만원 인하한 ‘2024년형 QM6 스페셜 모델’은 특별 할인 50만원을 적용해 최대 90만원 저렴해졌다. 최대 60개월까지 0.9% 초저금리로 월불입금을 절약하는 할부도 선택할 수 있다.

‘XM3’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특별 할인 170만원, 전국 영업 전시장 특별 프로모션 차량 20만원, 1회 재구매 혜택 기준 최대 210만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최대 36개월 0.9% 초저리 할부 상품은 덤이다.

황재섭 르노코리아 영업 및 네트워크 총괄 전무는 “고유가·고금리·고환율 시대를 맞아 르노코리아가 준비한 경제성 높은 모델들을 특별 할인 혜택과 초저리 혜택을 많은 고객이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