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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은행, 연 최저 5.24% ‘DGB 사회복지사 우대 신용대출’ 출시
금리 최대 1%p 저렴…1억5000만원까지 대출
[DGB대구은행 제공]

[헤럴드경제=문혜현 기자] DGB대구은행은 사회복지사에게 대출금리를 우대하는 ‘DGB 사회복지사 우대 신용대출’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영업점을 통해서 신청할 수 있는 대면 전용 상품인 ‘DGB 사회복지사 우대 신용대출’은 최대 대출한도 1억5000만원으로, DGB대구은행의 일반신용대출 대비 1%포인트 이상 금리가 저렴한 상품이다.

대출금리는 이날 기준으로 ▷만기일시상환대출은 최저 5.24%~최고 9.11% ▷분할상환대출은 최저 5.89%~최고 9.81% ▷통장대출은 최저 5.75%~최고 9.11%로 신용등급 및 상환방식, 은행 거래 현황에 따라 금리가 차등 적용된다.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사회복지기관을 운영하거나 사회복지기관에 근무 중인 고객을 대상으로 소득 입증이 가능하면 총부채 원리금상환비율(DSR) 범위 내 대출 신청이 가능하다. 사회복지자 자격증 외에는 심사에 필요한 서류도 기존 일반 신용대출과 동일하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우대금리를 적용한 DGB 사회복지사 우대 신용대출 상품으로 사회복지사 분들의 편의가 향상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방면의 다양한 금융상품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moo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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