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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북구, 재활용 나눔 자원순환 축제 개최
지난 6월 개최된 나눔 자원순환 축제. [강북구 제공]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자원순환과 재사용문화 확산을 위해 다음 달 4일 북서울꿈의숲 문화광장에서 ‘재활용 나눔 자원순환 축제’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재활용 나눔 자원순환 축제는 주민이 사용하지 않는 중고물품을 판매·교환하는 행사로, 구가 주최하고 번동3단지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한다.

구는 올해 상반기까지 꿈의 장터라는 이름으로 강북구민운동장, 강북문화예술회관 등에서 이 행사를 개최해 왔으나, 하반기부터 재활용 나눔 자원순환 축제로 행사를 변경·확대했다.

이번 행사는 ▷재사용 가능한 중고물품을 교환 및 판매하는 아나바다존 ▷청바지 팔찌 만들기, 양말목 공예, 나무인형 만들기 등 업사이클링 체험활동을 운영하는 체험존 ▷기부 물품을 무료로 나눔하는 나눔존 ▷구청장과 함께하는 환경퀴즈 이벤트존 ▷다양한 구정사업을 안내하는 홍보존 등이 운영된다.

축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구 청소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brunc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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