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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7차 센트럴파크' 금일부터 청약접수

- 청약접수 전 견본주택에 1만 3천여명 인파 몰리며 뜨거운 청약열기 예고
- 30일 특별공급 시작으로 31일 1순위 청약 접수… 11월 7일 당첨자 발표
- 반세권 입지와 분양가상한제 적용, 금강펜테리움 브랜드타운 프리미엄으로 관심 줄이어

금강주택이 27일(금)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7차 센트럴파크'가 금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청약일정에 돌입한다.

단지의 청약일정으로는 10월 30일(월) 특별공급 청약접수를 시작으로 10월 31일(화) 1순위, 11월 1일(수)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후 11월 7일(화) 당첨자 발표를 진행하고, 11월 20일(월)부터 11월 24일(금)까지 5일 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1순위 청약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의 화성시 및 수도권(경기, 서울, 인천) 거주자라면 보유 주택 수와 상관없이 세대주·세대원·유주택자 모두 1순위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7차 센트럴파크 견본주택 관람객]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7차 센트럴파크 견본주택에는 오픈 당일부터 주말까지 3일 동안 1만 3천여여명의 인파가 몰렸다. 신혼부부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내방객들이 청약 관련 상담을 적극적으로 받는 등 열기가 뜨거웠다.

특히 단지는 반세권 입지와 분양가 상한제 적용에 따른 가격경쟁력으로 인한 높은 미래가치에 수요자들의 기대감과 만족도가 높았다.

견본주택 내방객 정모씨(38세)는 "인근에 대규모 반도체 클러스터가 예정돼 미래가치가 확보되어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며 "가장 중요한 가격 측면에서도 분양가 상한제로 주변 대비 저렴하고, 향후에는 시세와 키 맞추기를 통한 가격 상승도 기대돼 청약에 꼭 당첨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단지 주변으로 대규모 공원, 학교 등이 모두 갖춰진 쾌적한 정주여건을 갖췄다는 점에서도 호응이 이어졌다. 또한 넉넉한 수납공간과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된 평면설계에도 만족도가 높았다.

상담석 주변에서 만난 내방객 김모씨(36세)는 "곧 학교에 들어갈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주변에 유치원, 초·중·고교가 모두 계획돼 있어 아이들의 안심통학이 가능한 점이 마음에 든다"며 "왕배산3호공원과 신리천수변공원 등 아이들과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대규모 공원이 가까운 것도 큰 메리트라고 생각해 상담까지 마쳤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집 안 곳곳의 넉넉한 수납공간이나 디테일 등 평면설계도 만족스러워 청약을 넣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7차 센트럴파크는 동탄2신도시 신주거문화타운 A57-2블록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10개동, 총 66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74㎡, 84㎡의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되며, 타입별 가구수는 ▲74㎡ 133가구 ▲84㎡A 218가구 ▲84㎡B 311가구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영천동 일원에 마련됐으며, 입주는 2026년 7월 예정이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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