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증권부] HD한국조선해양은 자회사 현대삼호중공업이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와 원유운반선 2척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318억원으로 이는 2022년 매출 대비 4.99%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2026년 3월 31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