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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탄소중립 기념나무 심기’ 행사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지난 28일 쌍암근린공원에서 시민 150여 명과 함께 ‘기념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자연과의 상생,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광산 나무 심기’의 하나로, 가족‧동료‧친구 등 50팀이 참가했다.

팀당 한 그루의 나무를 배정, 결혼‧출생‧입학 등 의미를 담아 기념나무를 심었다.

광산구 관계자는 “시민의 소중한 추억, 이야기를 간직한 기념나무 50그루가 건강하게 자라 울창한 숲을 이룰 수 있도록 잘 가꾸고, 시민참여 나무 심기 행사를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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