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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양산업진흥원, 1인 창업 맞춤형 교육 성료
[안양산업진흥원 제공]

[헤럴드경제(안양)=박정규 기자] 안양산업진흥원(이사장 최대호) 안양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지난 25일부터 26일 안양창업지원센터 9층 컨퍼런스홀에서 입주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창업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입주기업 20개사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사전 설문을 통해 수요자 중심 위주로 강의를 편성하여 기업의 경영 및 비즈니스 창출 등 기업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운영하였다.

교육과정으로는▷크라우드펀딩 ▷지식재산권 ▷사업계획서 작성법 ▷금융실무 등 4개 과정으로, 다양한 실무 창업 교육을 진행했다.

센터는 이러한 창업 교육은 물론 각종 네트워킹 행사를 마련, 기업 간 교류·협력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사업화 자금 및 개별 맞춤형 멘토링을 지원하고 있다.

안양 1인 기업인 유진기술의 고병철 대표는 “자금, 특허 등을 점검하고 사업 아이템을 고도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하며 교육의 유익함을 전하였다.

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은 “이번 수요자 중심 맞춤형 교육을 통해 1인 창조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기술경쟁력을 갖춰 성장 하기를 바란다”라며“덧붙여 청년·중장년·1인 창조기업 등 스타트업을 위한 교류와 지원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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