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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세계기독교지도자 심포지엄 개최
‘현대 기독교 과제와 개혁 방안’ 교회와 목회자 역할 고민

‘2023 세계기독교지도자 심포지엄’이 지난 26일 기쁜소식선교회에서 열렸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죄사함, 복음 등 현대 기독교 과제와 개혁 방안’ 을 주제로 ‘2023 세계기독교지도자 심포지엄’이 지난 26일 기쁜소식선교회에서 열렸다.

기독교지도자연합(CLF)은 종교개혁 당시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슬로건으로 내걸고 현대 교회가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는 죄사함의 문제를 정확히 해결해 주지 못하는 현실을 직면하고 위기를 극복하는기 위해 이번 심포지엄을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독교지도자연합 주최하고, 기쁜소식선교회와 기독교지도자연합(CLF) 한국지부가 주관했다. 전국 14개국 목회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심포지엄은 기독교지도자연합 총재 박영국 목사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그라시아스합창단의 축하공연, 주제 발표, 주제 강연, 패널들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패널에는 인도 아쉬스 모세스 목사, 기니 사쿠보기 자콥 목사, 투발루 피티라우 푸아푸아 목사, 독일 사무엘 쿠덴스키 목사가 참여했다.

박옥수 목사는 “죄 사함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하신 일이다. 성경에서는 하나님께서 우리 죄를 다 사하시고 기억하지 않으신다고 분명히 기록돼 있다” 며 “ 참된 복음이 세계 기독교를 변화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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