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라국제도시 첫 ‘e편한세상 시티’ 브랜드 오피스텔
▶ 도보권 내 7호선연장선 ‘시티타워역(예정)’ 위치해 미래가치 높게 평가

DL건설은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 일원에서 ‘e편한세상 시티 청라’ 주거형 오피스텔 홍보관을 그랜드 오픈하고 분양에 나섰다. ‘e편한세상 시티 청라’는 광역교통망, 기존 조성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진 우수 입지에 들어서는 지역 첫 ‘e편한세상 시티’ 브랜드 오피스텔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1층, 2개 동, 전용면적 71㎡ 총 240실 규모로 조성된다. 전체 호실이 젊은 세대에게 특히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틈새평면’으로 구성됐으며, 3룸(Room)과 ‘ㄷ자형' 주방 배치를 도입해 편의·실용성을 높였다.

또한 도보권 내에 지하철 7호선 ‘청라연장선(공사중)’의 ‘시티타워역(예정)’이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가 높다. 이를 이용하면 청라에서부터 부평, 가산디지털단지는 물론 반포, 논현, 강남구청 등 강남권역까지 환승 없이 이동 가능해질 전망이다.

우수한 도로교통망 역시 눈에 띈다. 북쪽으로는 인천공항고속도로가, 동쪽으로는 경인고속도로가, 남쪽으로는 제2경인고속도로 등 타 도시와의 연계성이 뛰어나다. 이에 더해 향후 영종과 청라, 여의도 지역을 최단거리로 잇는 ‘제3연륙교’까지 개통(2025년 말 목표)되면 서울 등 광역접근성이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

도보권 내에는 생활인프라가 다양하게 갖춰져 있다. ‘e편한세상 시티 청라’의 도보권에는 청라호수공원, 초·중학교, 도서관, 영화관, 커널웨이, 중심상가 등이 이미 조성 완료돼 있다. 특히 수려한 경관의 물길로 이어진 청라호수공원과 커널웨이는 인공섬 2개와 대형음악분수, 야외음악당, 선착장, 물새습지 등이 조성돼 있어 입주민들의 건전한 여가활동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굵직한 대형 개발호재로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e편한세상 시티 청라'가 속한 청라국제도시는 최근 ‘스타필드', '코스트코', '7호선 연장' 등 주요 개발 호재들이 착공했고, ‘GTX-D노선(예정)’, ‘아산병원청라(예정)’, '청라시티타워(예정)' 등의 개발호재가 기다리고 있는 인천의 핵심과 같은 지역이다.

단지와 가까운 곳에 GM테크니컬센터 청라기술연구소가 입주해 있으며, 향후 현대모비스 R&D센터, BMW R&D센터도 차량 10분 내·외 거리에 들어설 것으로 계획돼 있다.

청라국제도시 첫 ‘e편한세상 시티’ 브랜드 오피스텔이라는 점도 매력적이다. ‘e편한세상 시티’는 DL그룹이 선보이는 트렌디한 주거형 오피스텔 브랜드로, 실 거주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실용적인 특화평면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e편한세상 시티 청라’는 오피스텔로 조성돼 아파트 대비 규제에서 자유롭다.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 청약 가능하고, 주택 소유 여부를 보지 않고 재당첨 제한 등의 제약이 없으며, 당첨 이후에도 청약 시 무주택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개발호재와 인프라, 추후의 개발호재까지 뛰어난 'e편한세상 시티 청라'는 청라국제도시 중심에 위치해 앞으로의 시세상승 및 생활편의가 더욱 뛰어날 질 것이라 예상한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시티 청라’의 분양홍보관 관람은 예약제로 운영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