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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뚜기, 올해 하반기 대졸신입사원 공개채용
11월 2일까지 지원서 접수
오뚜기 2023년 하반기 대졸신입사원 공개채용 [오뚜기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오뚜기는 올해 하반기 대졸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11월 2일까지로, 26일 접수가 시작됐다. 지원자는 오뚜기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채용직무는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영업 ▷B2B(기업 간 거래)영업 ▷홍보영양 ▷글로벌영업 ▷마케팅 ▷판매전략 ▷영업지원 ▷생산기술 ▷환경안전 ▷품질보증 ▷식품안전 ▷고객상담 ▷R&D(연구·개발) ▷경영전략 ▷디지털·보안 ▷데이터 분석 ▷재경 ▷인사 ▷교육 ▷총무 ▷홍보다.

지원대상은 내년 2월 졸업예정자·기졸업자다. 직무별 담당 업무, 지원 자격 등 상세정보는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인성·직무능력검사 ▷1차 실무면접·심층인성검사 ▷2차 임원면접 순으로이뤄지며, 올해 12월 말 최종 입사하게 된다. 서류전형 이후 전형별 자세한 일정은 추후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뚜기와 함께 미래 식품산업을 이끌어나갈 창의적이고 열정 넘치는 인재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했다.

newda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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