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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품개발대상-NH농협손해보험] 비대면 전용 맞춤설계, 보험 全영역 디지털 접목
NH농협손해보험은 올해 7월 스크린골프장 이용 시 홀인원 담보를 보장받는 미니보험인 스크린골프장 홀인원보험을 출시했다. [NH농협손해보험 제공]

NH농협손해보험(대표 최문섭) 일반상품개발팀은 상품개발부터 보상까지 보험 전 영역에 디지털 신기술을 접목한 공로로 상품개발대상을 수상했다. NH농협손보는 지난해부터 ‘상품개발의 디지털화’를 목표로 고객의 보험접근성을 높인 상품을 출시해왔다.

대표적으로 NH농협손보가 2022년 1월 내놓은 ‘올인원 여행레저보험’은 기존 국내여행보험과 하루보장 레저보험 및 운전자보험을 융합한 비대면 전용상품이다. 골프 라운딩, 여행, 레저, 출장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유용한 필수 담보를 한 상품에서 보장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골절진단비, 상해수술비 등 상해 특화 담보와 운전자·실손의료비 등 위험보장 범위를 확대한 것은 물론 보험기간을 1일에서 1개월까지 맞춤형 설계가 가능토록 했다. NH포인트 및 모바일 보험상품권으로 납입할수 있게 했으며 업계 최초로 동반인(피보험자) 카카오톡 셀프인증도 도입했다. 다양한 위험 보장, 합리적 보험료, 편리한 동반인 인증 등 덕에 2022년 가입건수만 9693건을 기록했으며, 올해에도 8월 말까지 6647건의 신규 가입을 끌어냈다.

신상품 개발도 발빠르게 이뤄지고 있다. 지난 4월에는 비대면 전용 해외여행보험이 리뉴얼돼 새로 나왔다. NH농협손보는 여행사고 보장을 위해 항공기 및 수하물 지연비용, 여권재발급 비용 등 고객 니즈 높은 새로운 담보를 탑재했다.

서정은 기자

luck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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