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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원 녹지 갖춘 그린 프리미엄, ‘중앙하이츠 더 힐 신평역’ 선착순 계약 진행

역세권,초품아,숲세권,공세권 단지 선호도 높아... ‘몸값 상승’ 기대
동매산둘레길 산책로, 을숙도 생태공원 품어 그린 프리미엄 누려

최근 주택시장에서 숲세권 아파트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며 주거환경에서 쾌적성의 중요도가 급부상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여기에 건강과 여유를 중요시하는 현대인들에게 스트레스 해소에 좋아 인기는 계속될 전망이다.

실제로 자연환경은 스트레스의 부정적 영향을 완화시켜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며, 동시에 여유로움과 쾌적함을 전달한다. 이러한 탓에 특히 도시에 거주할수록 집 근처 산, 강, 공원 등 자연 환경의 유무가 중요하다는 분석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쾌적성이 중시되면서 숲세권과 공세권의 희소성이 부각되며 공원 등이 가까운 단지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매매시장에서도 주거 쾌적성이 높은 '숲세권'·'공세권' 단지가 각광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쾌적한 생활 환경을 갖춘 ‘중앙하이츠 더 힐 신평역’이 선착순 계약중이라 눈길을 끌고 있다. 단지는 부산광역시 사하구 신평동에 들어서며 아파트(전용면적 61~84㎡, 185세대)와 오피스텔(전용면적 28~54㎡, 49호실)을 합쳐 총 234세대 규모다.

단지 배후에 동매산이 있어 산책로 이용이 가능하며 주변 유일한 지상 조경이 가능한 어귀마당, 신평마당, 놀이마당 등이 들어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특히 단지는 다양한 분양 혜택까지 더해져 수요자의 자금 부담을 덜었다. 우선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적용하고, 1차계약금을 5%납부로 계약요건을 완화하고 2차 계약금은 대출도 가능하다. 대출을 선택하는 계약자에게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현금납부 계약자에게는 상품권 100만원을 지급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제공하여 수요자의 가격 부담을 최소화했다. 

이외에도 선착순 20명에게는 발코니확장비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그 외의 모든 계약자에게 발코니 확장비 10%를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분양 조건들은 현재 부산지역에서는 좀처럼 찾아보기 어려운 파격적인 혜택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중앙하이츠 더 힐 신평역’은 사통팔달 교통망도 갖췄다. 

우선 도보 5분거리에 신평역이 위치한 역세권 단지로 이를 통해 부산 중심 생활권인 서면을 30분 만에 도달할 수 있다. 

또한 을숙도대교와 장림고개를 연결하는 장평지하차도가 개통되어 남항대교, 부산항대교를 거쳐서 광안대교가 신호대기없이 20분 정도 소요될 만큼 교통이 우수하다. 더불어 단지 인근으로 부산신평터미널이 있어 지역 간 이동도 유리하며 명지IC·사상 IC와 차량 20분 거리에 위치한 김해공항을 통해 서울 등 수도권 지역과 전국 주요도시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단지 바로 앞 신남초등학교가 위치한 초품아 단지일 뿐 아니라 주변 하남초, 하남중,건국중, 건국고, 동아대 등 주요 학군이 위치해있어 뛰어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이 외에도 단지가 들어서는 신평동을 중심으로 을숙도대교, 사하구청, 사하구청 2청사, 사하 경찰서, 롯데마트 사하점, 탑마트 등을 비롯해 교육, 편의, 행정 등 각종 인프라가 갖춰지며 사하의 새로운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여기에 서부산의료원 건립(2026년 건립 예정)이 본격 추진되고 있으며, 신평동 근로자와 지역 주민을 위한 수영장과 다목적 체육관도 2024년 완공될 예정이다

또한 부산 제조업의 중심인 사하구 신평장림산업단지가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최근 초대형 지식산업센터 설립이 잇따르면서 정보통신(IT)산업 등을 유치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고 있기 때문이다. 

사하구는 이 산업단지를 기반으로 신평장림산단을 첨단 산업 중심의 ‘낙동강 테크노벨리’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며,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의 “2024년 노후 거점 산단 경쟁력 강화 사업지구, 스마트 그린산단”과 ‘2023년 노후산업단지 재생산업’ 공모에 선정된 것도 호재다. 3000억 원 상당의 예산이 투입되면서 미래가치가 급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중앙하이츠 더 힐 신평역’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사하구 신산북로에 마련돼 있다.

leechem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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