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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년째 LGU+ 쓰는 ‘무빙’ 봉석이가 알려주는 새 통신 플랫폼
디지털 통신 플랫폼 ‘너겟’ 광고 론칭
‘너. 나와’ 캠페인 모델에 배우 이정하
수도권 일부 버스, 대학가서 광고
LG유플러스는 디지털 통신 플랫폼 ‘너겟(Nerget)’의 신규 광고 캠페인 ‘너. 나와’를 론칭했다. 사진은 ‘너. 나와’의 광고모델로 발탁된 배우 이정하. [LG유플러스 제공]

[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LG유플러스가 디지털 통신 플랫폼 ‘너겟(Nerget)’의 신규 광고 캠페인 ‘너. 나와’를 론칭했다고 20일 밝혔다.

‘너. 나와’는 자신만의 것을 꿈꾸는 수많은 ‘너’와 새로운 통신 세상으로 독립하라는 의미의 ‘나와’를 합친 말이다. 새로운 세상은 ▷DIY 요금제 ▷무약정 ▷쉬운 개통 ▷취향에 맞춘 멤버십 등을 갖춘 ‘너겟’을 뜻한다. 또한, ‘함께 가자’라는 뜻을 지닌 ‘나와’의 중의적 의미르 담고 있기도 하다. 기존 통신에서 벗어나 당신이 중심이 되는 새로운 통신 라이프를 시작하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실제로 최근 LG유플러스의 ‘너겟’은 약정이 없고, 촘촘한 설계로 고객이 사용한 만큼 납부하는 5G 요금제를 선보였다. 속도제어 옵션을 고를 수 있고, 데이터를 다 쓰면 특정 시간 동안 속도·용량 제한 없이 데이터를 더 쓸 수 있는 ‘타임부스터’도 신설했다.

LG유플러스는 이러한 ‘너겟’ 신규 광고의 얼굴로 배우 이정하를 발탁했다. 이정하는 최근 LG유플러스와 제휴하고 있는 온라인동영상플랫폼(OTT)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서 봉석 역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달 열린 부산국제영화제의 ‘아시아콘텐츠어워즈’에서는 신인상을 수상했다. 7년째 LG유플러스 사용 중인 고객이기도 하다. 신규 플랫폼 너겟이 그려가는 도전적인 포부와 신인배우 이정하의 신선하고 밝은 이미지가 잘 맞는다는 판단이다.

이정하와 함께 하는 이번 캠페인은 수도권 일부 버스와 대학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다음달 3일에는 TV와 온라인 플랫폼 콘텐츠도 공개한다. 이어 10일부터는 강남역 인근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byU+’에서 캠페인과 연계한 새로운 고객경험도 선보인다.

장준영 LG유플러스 IMC담당(상무)는 “이정하 님이 LG유플러스를 7년째 사용 중인 이른바 ‘찐팬 고객’이라는 점에서 누구보다 고객의 마음을 잘 알고 대변할 수 있는 모델로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며 “뿐만 아니라 ‘너겟’의 혁신적이고 당찬 이미지가 신인배우로서의 도전정신과도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joz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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