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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레킹 명소 겸비한 부산 송정 바다 서핑시즌 개막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오는 11월 19일까지 부산 송정해수욕장에서 서핑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여름 해수욕 시즌은 끝남에 따라 송정해수욕장 전역에서 서핑이 가능하다.

부산 송정을 지나는 블루라인
송정 서핑시즌 안내 일러스트

송정 일대는 트레킹 명소이기도 하다. 푸른 뱀이 바다를 떠다니는 듯한 청사포다릿돌전망대를 조망할 수 있다는 점이 송정 코스가 가진 특별함이다.

청사포의다릿돌전망대부터 등대, 해산물 맛집,감성 카페까지, 즐길 거리가 풍부하다. 추천코스는 송정해수욕장~해마루~청사포입구 사거리~청사포다릿돌 전망대~송정해수욕장으로 7㎞를 여유있게 다녀도 2시간 족하다. 송정역에서 걸어서 15분이면 트레킹 코스 출발지에 닿는다.

플루라인파크 해변열차

송정해수욕장 서핑 행사 기간 중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블루라인파크 해변 열차’를 이용하는 모습이나 송정에서 서핑하는 모습을 담은 콘텐츠를 SNS 채널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채널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대국민 선물을 한다고 한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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