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18일 이틀 간 엑스포공원, 주포한옥마을 등 관광명소 취재
세계 한인 언론인협회가 17일부터 18일까지 함평군 취재 팸투어를 실시했다 |
[헤럴드경제(함평)=김경민기자]세계한인언론인협회가 제23회 세계한인언론인대회를 맞아 함평군 취재 팸투어를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 간 실시했다.
팸투어 첫날인 17일에는 환영행사를 시작으로 취재활동을 실시했으며 환영행사는 이상익 군수의 환영사, 함평군 홍보영상 시청 등으로 진행됐다.
이 후 본격적으로 취재활동을 실시해 황금박쥐전시관, 자연생태공원, 친환경농업관 등 함평 관광 명소와 형형색색의 국화 꽃이 가득 피어 가을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엑스포공원 곳곳을 취재했다.
이튿 날인 18일에는 주포한옥마을과 돌머리 해수욕장을 방문해 자연 경관 등 함평의 아름다움을 직접 보고 느끼며 자세히 취재했다.
함평군은 이번 팸투어로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과 관광지 등이 적극 홍보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함평군을 홍보하기 위해 방문해주신 세계한인언론인협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과 더불어 함평의 아름다움을 널리 홍보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한인언론인협회는 세계 40여 개국 180여 개의 한글 매체가 회원사로 가입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사단법인이며 매년 봄과 가을 세계한인언론인대회와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