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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여순사건 75주년 희생자 추모 묵념 사이렌
여수·순천·고흥서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여순 10·19 사건 희생자 추념 행사에 맞춰 여수와 순천시, 고흥군 전역에서 1분 간 묵념 사이렌이 울린다.

18일 전남도 동부지역본부(본부장 정찬균)에 따르면 순천시와 고흥군은 오전 10시에 사이렌이 울렸고, 여수시는 이날 오후 3시에 시내 전역에 여순사건을 추념하는 사이렌이 울릴 예정이다.

묵념 사이렌은 ‘여수·순천 10·19사건 75주기’를 맞아 희생자 넋을 기리고 유족의 아픔을 함께하는 묵념 시간을 갖기 위해 준비됐다.

전남도는 민방위경보통제소에서 여수·순천·고흥 민방위 사이렌 장비를 활용해 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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