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국립광주과학관, 노벨상 주제 ‘제16회 필 사이언스 포럼’ 개최
국립광주과학관, 노벨상 주제 ‘제16회 필 사이언스 포럼’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국립광주과학관(관장직무대리 전태호)은 한국과총 광주·전남지역연합회(회장 김창대)와 함께 10월 노벨상 수상자 발표와 연계, ‘노벨상, 대한민국 과학의 꿈을 키우다’를 주제로 제16회 필 사이언스 포럼을 개최한다.

오는 21일 오후 2시, 국립광주과학관 상상홀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은 대한민국 기초과학기술의 현주소를 살펴보고 미래 노벨상 수상자 배출을 위해 각계각층의 전문가와 관람객이 함께 심층 진단과 토론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노벨상’을 주제로 기초과학연구원 노도영 원장의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이어지는 패널토론은 과학기술정책연구원 홍성민 센터장,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장병주 처장, 광주광역시교육청 최성광 장학관, 광주교육대학교 영재교육원 선주원 원장이 참여한다.

관람객에게는 ‘석고 노벨상 매달 만들기 키트’가 제공된다. 퀴즈정답자나 토론에 적극 참여한 관람객에게는 노벨상 모형메달과 노벨상 관련 도서도 증정한다.

참여 예약은 20일까지 온라인으로 선착순 예약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광주과학관 누리집(www.sciencecenter.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립광주과학관 전태호 관장직무대리는 “16회를 맞는 국립광주과학관 ‘필 사이언스 포럼’은 우리 사회의 다양한 과학이슈를 발굴하고 관련분야 전문가와 함께 고민을 해왔다” 며 “이번 포럼은 미래 대한민국 노벨과학상 수상자 배출을 위한 다양한 내용을 이야기하는 의미 있는 자리인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