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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 택배기사 등 이동노동자 쉼터 조성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이동노동자 쉼터를 조성해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동노동자는 택배·배달·대리기사, 가스검침원, 돌봄 종사자, 학습지 교사 등 별도의 사무실 없이 스스로 이동하며 업무하는 노동자를 말한다. 이들을 위한 이동노동자 쉼터는 영등포구 노동자 종합지원센터 내 로비 공간에 마련됐다.이곳에는 냉·난방기, 정수기, 냉장고, 복합기, 휴대폰 충전기, 커피 머신, 혈압측정기, 각종 안마기기, 헬멧 건조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돼 있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김수한 기자

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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