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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회 광주·하남 친선체육대회’ 광주공설운동장에서 개최
도·시의원, 공무원 등 250여명 참석

[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제21회 광주·하남 친선체육대회’가 12일 광주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됐다.

광주시와 하남시간의 친선 교류를 다지기 위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방세환 광주시장과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해 주임록 광주시의회 의장,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공무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광주시장의 환영사와 하남시장의 답사로 시작한 이날 개회식은 각 시의 국회의원, 의회 의장, 체육회장의 축사와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공무원팀, 시의회팀, 의회사무국팀, 일반팀으로 구성된 각 시의 선수들이 축구, 피구, 족구, 2인3각 달리기, 줄다리기 등 다채로운 경기를 열띤 응원 속에 펼쳤다.

방세환 시장은 “친선체육대회를 통해 양 도시가 화합을 돈독히 하고 우정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함께 발전하는 광주·하남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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