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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 5년만에 ‘전세계 대리점 대회’

기아가 2018년 이후 5년 만에 열린 ‘전세계 대리점 대회’에서 EV 체제 가속화와 수출 확대 등 기업의 중장기 사업전략을 공유했다.

기아는 10일부터 13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전 세계 대리점 대회’(사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 140개국에서 권역본부, 각국 법인, 대리점 사장단 및 배우자 등 39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이자, 2021년 기아가 사명과 CI(기업 정체성)를 변경한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행사다.

대회 주제는 ‘영감을 통한 연결(Connected by Inspiration)’로, 언어의 장벽이나 문화의 차이·생각의 경계를 뛰어넘어 참가자 모두 하나의 정체성을 갖자는 취지를 담았다.

김성우 기자

zzz@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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