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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양산업진흥원, 청소년 4대 중독 예방 캠페인 펼쳐
[안양산업진흥원 제공]

[헤럴드경제(안양)=박정규 기자]안양산업진흥원은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청소년 대상 4대 중독(음주·흡연·약물·게임) 예방 캠페인을 평촌 학원가에서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입주기업 협의회 및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고아영 교육장을 비롯한 관내 초·중·고 교장, 안양시 학원연합회와 귀인동 학부모회 등이 함께해 4대 중독 예방 메시지가 담긴 홍보물을 전달하며 건전한 청소년 문화 및 중독 폐해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자 하였다.

조광희 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청소년 4대 중독 폐해 예방을 위한 교육 및 캠페인을 지속할 계획”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청소년 4대중독 예방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고, 진흥원 또한 중독 없는 안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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