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손인규 기자]보령컨슈머헬스케어(대표 김승집)가 ‘용각산쿨 블루베리향·민트커피향’ 2종(사진)을 추가 출시했다.

신제품은 소비자들이 호흡기질환제 선택 시 효능·효과는 물론 맛과 향을 고려하는 성향이 있어 이에 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에 따라 ‘용각산쿨’은 기존 복숭아향과 민트향과 함께 총 4종으로 확대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용각산쿨은 용각산에 함유된 생약성분인 길경가루·세네가·행인·감초의 함량을 높였다. 2가지 생약성분인 인삼·아선약을 추가한 막대포장 제품이다. 오리지널 미세분말인 6가지 생약성분이 목 점막에서 즉시 작용해 기관지 내부 점액분비 및 섬모운동을 활발해 유해물질을 자극 없이 배출한다고. 소량만 복용해도 기침이나 가래는 물론 목통증과 부기, 목의 불쾌감, 목쉼 등 다양한 인후증상 완화에 효과적이라고 덧붙였다.

보령컨슈머 측은 “작은 크기로 휴대가 편하고 섭취 즉시 효과를 발휘한다. 생약성분으로 구성돼 가벼운 기관지 불편함에도 지속 복용이 가능한 게 장점”이라며 “일상 속 호흡기관리제로 활용할 수 있는 ‘셀프메디케이션 의약품’으로 각광받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