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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의 내일을 품는 40번째 팔마문화제 열린다
남문터 광장, 옥천변 일원서

[헤럴드경제(순천)=신건호 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제40회 순천팔마문화제’를 오는 13일부터 이틀 간 남문터 광장, 옥천변, 옥천길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팔마문화제는 ‘추억, 경험, 상상_렛츠 순천’이라는 주제로 시민 문화예술 축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장소별 테마를 정해 3개소(옥천변, 남문터광장, 옥천길 일원)에서 지역예술단체와 협업해 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옥천변에서는 먹거리 부스인 팔마 주막, 옥천 소무대, 팔마비 탁본체험, 소원 배 띄우기, MZ 포토스팟이 개최된다.

원도심 남문터 광장에서는 팔망이(어린이) 플리마켓, 도슨트 이창용 토크 콘서트, 김승옥 전국 백일장 대회, 오행시 대회, 정채봉 동화잔치가 열린다

또, 옥천길 일원에서는 팔마와 꼬망이 캐릭터 대형 풍선 포토존, 팔마 주제월(드로잉), 레이져 사격체험, 디지털 타투, 팔마오락실 등 8가지의 체험프로그램과 홍보부스가 운영된다.

13일 오전 9시 30분 순천 팔마비(보물 제2122호) 앞에서 송덕 제례와 기관단체장 청렴선언문으로 문화제 시작을 알리고 오후 6시 남문터 광장 주무대에서 퍼포먼스 개막식과 가수 안예은의 축하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과거와 현재의 놀이와 미래 산업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거리와 즐길거리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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