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틱워킹 페스티벌 조직위

[헤럴드경제(속초)=박정규 기자]속초시가 주최하고 속초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3 전국 속초사잇길 노르딕워킹 페스티벌’이 가을단풍 절정기인 오는 21일 영랑호에서 개최된다.

속초시 승격 60주년을 맞아 속초시가 스포츠건강도시로 자리매김하고 UN지속가능발전목표(SDGs) 3번 목표인 ‘건강하고 행복한 삶 보장’ 실현을 통해 걷기 일상화 붐을 조성하며, 새로운 형태의 관광브랜드인 속초사잇길과 연계해 관광객을 유치한다.

속초시는 지난 5일 속초시청 디지털상황실에서 조직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조직위원회 위촉장을 전달하며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노력해 주길 당부했다.

속초시지속협은 전체회의를 개최해 페스티벌의 진행사항 보고 및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토론중이다.

한편,‘2023 전국 속초사잇길 노르딕워킹 페스티벌』참가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대회조직위원회 사무국을 겸하고 있는 속초시지속협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