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축산업대전 KG스틸 부스 조감도. [KG스틸 제공]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KG스틸이 ‘한국건축산업대전 2023’에 참여해 건축·인테리어 시장 수요를 공략한 컬러강판 ‘엑스톤(X-TONE)’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한국건축산업대전은 건축사·건축업계종사자·건축자재업체 등이 참여하는 건축전문박람회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개최된다.

KG스틸은 고객사 ‘노루코일코팅’, ‘벽산’, ‘스틸루버코리아’와 컬래버레이션해서 만든 ‘X-TONE 모자익,’ ‘X-TONE 스틸루버,’ ‘X-TONE 마그넷스틸타일’ 등 제품을 한국건축산업대전 2023에서 선보인다.

KG스틸은 제품의 기반이 된 컬러강판 X-TONE의 불연성과 향균성을 홍보할 계획이다. 또 X-TONE에 스틸루버와 마그넷스틸타일 등 최신 트렌드의 디자인을 넣어 전시한다.

KG스틸 관계자는 “다양한 패턴과 색상을 구현할 수 있는 X-TONE은 건축 내외장재에 가장 적합한 컬러강판”이라며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