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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CC재단 “중앙아시아 다큐&교구재키트 신청하세요”
전국 초등학교 대상 60개 세트 보급… 10월 20일까지 접수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은 전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EBS 다큐멘터리 ‘위대한 유산, 중앙아시아’교구재 키트를 보급한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사장 김선옥)은 전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EBS 다큐멘터리‘위대한 유산, 중앙아시아’교구재 키트를 보급한다. 오는 10일부터 2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다큐멘터리&교구재 키트는 다큐멘터리 영상이 담긴 USB와 교구재 50개가 한 세트로 구성돼 있다. 이 키트는 중앙아시아 문화를 담은 다큐멘터리 감상 후 유목민의 집인 유르트를 직접 만들어 보는 교육 활동이 가능하다.

신청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누리집(www.acc.go.kr)에서 하면 되고, 선착순 60개 세트를 무료로 제공한다. 1개 학교 당 최대 2세트까지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위대한 유산, 중앙아시아’(연출 박치대) 는 2017년 중앙아시아 4개국인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을 다룬 EBS 방영 3부작 다큐멘터리로 방송통신위원회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김선옥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사장은 “미래 세대인 아이들이 다큐멘터리와 교구재를 통해 중앙아시아의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아시아의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제공하고 유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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