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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1 은1 동1 수확’ 남녀 바둑대표팀 4일 저녁 귀국

공항에서 단체 기념촬영을 한 한국 바둑대표팀.[한국기원 제공]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했던 남녀 바둑 국가대표팀이 4일 저녁 귀국했다.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이후 13년 만에 출전한 바둑 대표선수단은 남자단체 금메달 1개를 포함해 은메달 1개(여자단체), 동메달 1개(개인 신진서) 등 모두 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대표팀은 3일 열린 남자단체전(신진서 박정환 변상일 신민준 김명훈 이지현 9단)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

목진석 대표팀 감독은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선수들이 잘 훈련하고 경기에 임할 수 있었다”며 “선수들 한 사람, 한 사람이 노력해 얻은 결과이기 때문에 모두가 자랑스럽고 코칭스태프에도 고생했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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