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
[헤럴드경제(안양)=박정규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만 70세 이상 안양시 어르신들께 교통비를 지원을 지원합니다”라고 밝혔다.
최 시장은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정보에 빠른 효녀, 효자가 필요합니다’라며 “오늘부터 만 70세 이상 안양시 어르신들께 교통비를 지원합니다! 안양시에 주민등록을 두신 ‘70세 이상 어르신 교통비 지원’ 신청하기 4일 오늘부터 연간 16만 원의 관내 마을·시내·광역 버스 교통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고 했다.
그는 정보에 취약한 어르신을 위해 자녀들이 홍보전령사가 되어주길 부탁했다. 그는 다음과 같은 안내문을 함께 페북에 올렸다.
▶신청기간
2023. 10. 4.(수)부터
*출생연도별 신청기간 배정
▶지원대상
만 70세 이상 안양시 거주 어르신
(1953년 10월 4일 이전 출생자)
*10월 5일 이후 출생자는 생일 이후 신청 가능
▶신청방법
관내 농협으로 방문 접수
▶접수처
관내 35개소 농협
▶준비물
신분증, 기존 G-PASS카드(기 발급받은 경우), 농협통장(소지자)
※ 장애인 G-PASS 발급 시 장애인복지카드 필수 지참
▶지원금액
분기 4만원(연간 16만원) 한도 농협계좌로 사용액 입금
*버스를 이용한 요금만큼만 지원
fob140@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