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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억 넘는 집도 없어서 못 팔아요’ 대한민국 대표 리치 벨트 청담동에 고액자산가 몰린다

청담동 입성하려는 자산가 수요 풍부…고급 주거 공간 턱 없이 부족해 ‘품귀’
청담동 핵심 입지에서 최고급 럭셔리 주거 공간 선보여 자산가 관심 집중
국내 럭셔리 주거 공간의 새로운 기준 제시하는 ‘리카르디 아스턴 청담’ 10월 공개

 


서울 강남구 청담동으로 고액 자산가들과 유명 셀럽들이 몰리고 있다. 특히 이들을 위한 초고가 주택까지 속속 공급되면서 ‘청담동’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과거부터 청담동은 ‘럭셔리’ 이미지가 강한 곳이다.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청담사거리까지 이어지는 도로에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이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명품 거리가 형성됐기 때문이다.

이에 자산가들의 유입도 활발하다. 해외 최고급 명품 매장과 편집샵, 유명 갤러리 등이 몰려 있어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고, 영동대로와 도산대로, 영동대교를 통해 서울 어디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는 점은 국내 자산가는 물론 유명 셀럽들까지 청담동으로 이끌고 있다.

청담동에 입성하려는 자산가들은 매년 증가하고 있는데, 이들을 품을 수 있는 고급 주거 공간은 턱 없이 부족한 상태다. 이렇다 보니 청담동에서는 가끔 나오는 매물들이 신고가를 갱신하며 거래되고 있다.

실제 지난해 서울에서 매매와 전세 거래된 단지들을 분석한 결과, 최고가를 갱신한 단지들이 모두 청담동에 위치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지난해 4월 ‘PH129’는 145억원(전용 273㎡)에 실거래돼 2022년 최고 매매가를 기록했으며, 10월에는 같은 평형이 110억원에 전세 계약돼 역대 최고 전세가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청담동에 위치한 A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청담동에 입성하려는 수요는 탄탄한데, 이들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면적의 주거 시설이 부족하다 보니 매번 신고가를 갱신하고 있다”라면서 “한강 조망이 가능한 대형 평형은 집주인이 부른 값이 곧 시세가 되기 때문에 청담동 집값은 더욱 뛸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일대 분위기를 전했다.

이런 가운데, 청담동 핵심 입지에서 최고급 럭셔리 주거 공간이 선보여 고액자산가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아스터개발이 10월 공개하는 ‘리카르디 아스턴 청담’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 단지는 아무나 소유할 수 없는 희소성과 대체 불가한 상징성, 압도적인 상품성을 두루 갖춰 국내 럭셔리 주거 공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리카르디 아스턴 청담’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0층, 전용면적 172~206㎡의 대형 오피스텔 12실로 구성된다. 특히, 영동대로변 일대 최고 높이인 105m 초고층 설계가 적용돼 향후 청담동을 대표하는 하이라이즈 랜드마크로 거듭날 전망이다.

‘리카르디 아스턴 청담’은 단 12세대만 누리는 최고급 공간으로 설계된다.

우선 모든 세대가 듀플렉스 구조의 싱글 펜트하우스로 구성된다. 한 층에 한 세대 배치로 사생활 보호를 극대화했으며, 전 세대 복층 구조 도입으로 천장고 높이만 7.3m에 달한다. 듀플렉스 구조 설계로 저층 세대(3층 기준)에서도 일반 아파트의 10층 높이의 조망권이 확보되는 점도 특징이다. 일부 고층 세대에서만 누리던 한강 조망을 ‘리카르디 아스턴 청담’에서는 모든 세대가 1년 365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취향과 예술 가치를 선별한 럭셔리 주거 공간으로 꾸며지는 점도 장점이다. ‘리카르디 아스턴 청담’에는 세계적으로 연간 70~80세트만을 생산하는 최상위 럭셔리 키친 브랜드 ‘오피치네 굴로(Officine Gullo)’를 비롯해 독일 명품 가전 브랜드 ‘가게나우(Gaggenau)’, 이탈리아 명품 가구 브랜드 ‘폴리폼(Poliform)’, 이탈리아 욕실 가구 브랜드 ‘안토니오 루피(Antoniolupi)’ 등이 적용된다.

주요 구조부를 제외하고 평면부터 디자인 컨셉, 마감재까지 선택할 수 있는 ‘ALL-Customizing’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공급된 고급 주거단지들이 천편일률적인 상품 구성으로 자산가들의 취향과 안목을 담아내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서 착안한 자산가 맞춤형 서비스다.

‘리카르디 아스턴 청담’은 계약자에게 차별화된 혜택도 제공할 방침이다. 바로 프리미엄 오너십 소사이어티 클럽 ‘DYAD CHEONGDAM1’의 멤버십 회원 자격인데, 이를 통해 최상위 주거 경험을 집으로 국한하지 않고 물리적으로 확장할 수 있을 전망이다.

현재 청담동 1번지에 조성 중인 ‘DYAD CHEONGDAM1’은 스카이 라운지, 인피니티풀, 인도어풀과 펍, 멀티룸 등 커뮤니티 시설은 물론 셰프 케이터링 서비스, 경호 의전, 법무 상담, 회계 및 세무 상담 서비스까지 이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멤버십 클럽이다.

대한민국 대표 리치 벨트 청담동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거듭날 ‘리카르디 아스턴 청담’은 현재 갤러리를 운영 중이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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