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
[헤럴드경제(나주)=황성철 기자] 한국농어촌공사가 2023년도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4일 한국농어촌공사는 행정·토목 등 일반직 5급 165명을 비롯해 6급 기사직(토목·기계 등) 48명, 7급 무기 계약직(사무원·기술원) 120명 등 총 333명을 공개 선발한다고 밝혔다.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을 위해 블라인드 채용을 원칙으로 하며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등 보훈 전형은 별도로 한다.
또, 기초생활수급자, 다문화가정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에게는 가점이 주어진다.
원서 접수는 4일부터 11일까지 온라인으로 실시되며 필기시험은 11월 4일이다.
면접을 거쳐 12월 중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고, 한국농어촌공사 홈페이지나 채용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