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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신]포르투갈 제2도시 포르투 ‘와인사절단’ 방한
4일 신라호텔 ‘와인 오브 더 월드’ 참가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포르투갈 제2도시 포르투의 와인 전문가들이 한국에 온다. 포르투 복합문화공간이자 포트 와이너리를 소유한 WOW는 ‘그레이트 와인스 오브 더 월드(GWW) 2023’ 한국 행사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4일 오후 4시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GWW 2023은 세계 최고의 와인 평론가로 꼽히는 제임스 서클링이 주관하며 코로나19로 4년 만에 재개됐다. 이곳엔 WOW의 부스가 마련돼 국내 와인 애호가들을 만나게 된다. 앞서, 이날 낮 이태원의 포르투갈 레스토랑인 남산와이너리에서 미디어 행사를 연다.

포르투 WOW 중앙광장

아드리안 브릿지 CEO는 “WOW는 포르투갈의 역사의 중심인 포르투에서 포트와인과 더불어 다양한 컨텐츠를 접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났다. 다양한 주제로 인터랙티브 전시와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트렌디한 카페 등 포르투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또 “최근 영국 테이트 박물관 '더 다이나믹 아이’ 전시와 핑크 팰리스 전시, 미라미라 레스토랑 등이 많은 가족 여행객들의 관심을 받았다. 한국 여행객들이 포르투갈의 ‘진정한 매력’을 WOW에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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