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직전에도 인천 LNG 생산기지·서울 합정관리소 현장 행보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3일 대구경북지역본부 달성공급관리소를 찾아 현장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 제공] |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한국가스공사는 최연혜 사장이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3일 대구경북지역본부 달성공급관리소를 찾아 현장 안전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최 사장은 주요 시설 운영 상황을 확인하고 추석 연휴에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앞서 최 사장은 추석 연휴를 앞둔 지난달 27일에도 인천 LNG(액화천연가스)생산기지와 서울 합정관리소 현장 안전점검에 실시했다.
최 사장은 “안전은 가스공사의 존립과 맞닿은 가장 중요한 가치”라며 “연휴 마지막날까지 모든 국민이 안전하게 천연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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