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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뷔, 적수가 없다…美·日·中 ‘올킬’
방탄소년단 뷔 [빅히트뮤직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뷔(V)의 글로벌 인기가 여전한다.

29일 국내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월 4주 차 미국, 일본, 중국 국가별 차트 톱30에서 방탄소년단 뷔가 각 부문 1위에 올랐다.

국가별 차트 미국 1위는 뷔의 ‘레이오버, 위버스 앨범 버전(Layover, Weverse Albums ver.)’으로, 미국 종합 지수 7221.12점을 기록했다. 뷔에 이어 키의 ‘굿 앤 그레이트(Good & Great)’는 미국 종합 지수 5190.64점으로 2위, 뉴진스의 ‘겟 업(Get Up)’이 미국 종합 지수 3085.10점으로 3위에 자리했다.

지난 9월 2주 차, 9월 3주 차 국가별 차트 일본 부문에서 1위였던 뷔의 ‘레이오버’는 다시 한번 9월 4주 차 국가별 차트 일본 부문에서 종합 지수 6563.10점으로 1위를 차지하며 3주 연속으로 일본 부문 1위에 올랐다. 뷔에 이어 라이즈의 ‘겟 어 기타(Get A Guitar)’가 일본 종합 지수 5721.22점으로 2위, 뉴진스의 ‘겟 업’이 일본 종합 지수 4866.01점으로 3위로 차트인했다.

국가별 차트 중국 부문 1위는 뷔의 ‘슬로우 댄싱(Slow Dancing)’으로, 중국 종합 지수 1만6468.49점을 기록했다. 이어서 뉴진스의 ‘겟 업(Get Up_’이 중국 종합 지수 1만4361.67점으로 2위, 정국의 ‘세븐 (feat. Latto)’이 중국 종합 지수 6643.61점으로 3위였다.

각 국가별 차트는 한터차트의 빅데이터 수집 기술을 바탕으로 전 세계의 케이팝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분석해 발표되는 차트다. 국가별 음반, 음원, 소셜 포털 데이터 등 케이팝 아티스트의 글로벌 데이터를 바탕으로 집계한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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