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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녀가 될 블랙핑크 지수, 파리서 디올 무대 빛냈다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블랙핑크 지수(JISOO)가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DIOR) 패션쇼에서 우아한 시 선을 한몸에 받으며 한류스타의 위엄을 과시했다.

파리 디올 무대의 지수
파리 디올 무대의 지수

27일 디올에 따르면, 2021년부터 프랑스 럭셔리 '디올' 의 글로벌 앰버서 더로 활동하는 지수는 지난 26일(현지시간) 개최된 2024 S/S 여성복 컬렉션에서 시크한 블랙 드레스룩으로 스포트 라이트를 받았다.

절제된 블랙 드레스에 반짝이는 실버 디올 모노그램 장식 이 돋보이는 블랙 퀄팅 가죽 미니백을 들고 등장한 지수는 디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리아 그라치아 치루이(Maria Grazia Chiuri)의 극진한 환대를 받았다.

이날 디올 쇼에는 샤를리즈 테론, 제나 오르테가, 야라 샤 히디, 제니퍼 로렌스, 마야 호크, 로버트 패틴슨, 로잘리아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참석했다.

한편 지수는 오는 27일 개봉하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에 선녀 역으로 특별출연한다.

파리를 빛낸 지수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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